The run…
A heart pounding, body aching, sweat dripping end eavor that brings your hands to your knees, gasping for air.
And yet,you do it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Why?
Is it simply because it's something you've done all your life?
Ever since you could walk, you ran.
A normality you can't shake.
Is it the pursuit ofself-improvement? Self-achievement?
Proving to yourself that you can reach the top?
Or is it a break from reality?
Anescape from the noise.
A moment…to let your mind run free as your body does the same.
Whatever your reason is.
Hold to it, keep going and finish the run.
달리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몸이 아프고, 땀이 흘러내리는 끝맛으로 손을 무릎에 대고 숨을 헐떡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반복해서 수행합니다.
왜요?
단순히 평생 해온 일이기 때문인가요?
걸을 수 있을 때부터 도망쳤습니다.
흔들 수 없는 평범함.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것일까요? 자기 성취?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현실과의 단절인가요?
소음으로부터의 탈출.
잠시... 몸이 똑같이 하는 것처럼 마음이 자유롭게 달릴 수 있도록 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잡고 계속 진행하며 달리기를 마칩니다.
